나눔과 섬김의 이야기/지킴이~~
오늘은 내가 쏩니다!
내촌나눔의집
2021. 9. 22. 09:36
화창한 9월의 어느 날, 오늘 점심은 오*아씨가 쏜다고 해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!
무슨 메뉴를 준비하셨나 했더니.... 아! 맛있는 소고기였어요!
이 귀하고 값비싼 소고기 파티에 초대해주셔서 글쓴이는 너무 황홀하였습니다ㅠㅠ
(사실 글쓴이가 고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^^;;)
오늘 초대받은 멤버는 이*연씨와 글쓴이, 그리고 불쇼를 하고 계시는 김*항 이사님이셨습니다.
맛있게 쌈을 싸고있는 오*아씨!
과연 누구를 위한 쌈일까요????(혹시 글쓴이???)
앗...소리 소문 없이 오신 꼰대님을 위한 쌈이었군요!
초대받지 않은 사람에게도 베풀 줄 아는 오*아씨의 마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??
그러다가 이사님이 사라지셔서 어디가셨나 둘러봤더니.....
앗, ‘나는 자연인이다’를 촬영하고 계셨어요ㅋㅋ
마지막으로!
파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맥주...는 낮이라 못 마시고(ㅋㅋ)
사이다를 마셨는데 글쓴이가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짠!을 하고있네요^^
오*아씨가 준비한 바비큐파티! 너무 재밌었고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^^
다음에 또 초대해달라고 조르기애교를 부려야겠어요ㅋㅋ
여기서 Quiz~~~~
이번 파티에는 오지 않았지만, 사실 바비큐파티만 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한 분 더 있어요! 과연 누구일까요??
아래 댓글에 작성하시는 분 중 맞추시는 분께는 띵똥!하고 쿠폰이 도착할지도 몰라요 >0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