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눔과 섬김의 이야기/섬김이~~~
청춘은 이제부터 시작~
내촌나눔의집
2022. 6. 27. 10:32
베이비붐 세대에 태어나신
나눔의집 어르신들의
회갑연을 진행했습니다
오늘따라 더 멋져보이시는 박*환씨~
할머니가 아니라 아줌마라고 하시는 이*희씨 ~
만년 소녀 감성의 한*자씨 ~~~
우리의 영원한 오빠 김*해씨 ~~~
올 해 네 분이 회갑을 맞이했습니다.
조촐하게 잔치상을 차리고
천막은 생일 담당자인 이현정 선생님 부군이
이동해서 설치해 주셨습니다.
그래서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
그늘에서 회갑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감사드립니다.
생일에 빠질 수 없는 케익은~~~
생일 담당자인 배훈 선생님의 부인이
손수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.

원장님도 네 분에게 개별적으로 선물을 주시는데,
포장은 예쁜데, 내용물은 무엇일까?
정말 궁금하네요 ~~~

함께 지내는 이용자들과 종사자들도
회갑을 맞이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.

꽃다발도 준비를 했습니다.
선물이 넘쳐나서
다들 주체를 못하네요!!!

이용자의 가족도 참석해서
할머니의 회갑을 축하해 주었답니다.

잔치의 핵심은 역쉬 ~~~
맛있는 음식 ~~~
회갑연을 위하여 통돼지 바비큐의 등장 ^^
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.

잔치에는 또 필요한 것 ~~~
나눔의집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춤 ~~~
이 날 밤은 모두 광란의 밤이었습니다.

마지막은 단체사진 ~~~
회갑연을 맞으신 네 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.